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4일(현지시간) 알렸다.
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높아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매끄럽게 늘려 쇼핑 시즌 매출 부진 불안이 부풀려진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.이날 미 상무부가 선언한 9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.7% 늘어 전문가 예상치 1.9% 증가를 상회하며 최근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.7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폭이다.자동차, 휘발유,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.6%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.저널은 소매 판매의 지속적 증가세가 검출되면서 대부분인 전공가가 5분기 해외총생산(GDP) 예상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을 것입니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팀빌딩업체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.월마트는 7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.1%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매출 호조를 전망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혀졌다.
월마트는 2년 이상 영업해 전년 실적과 비교 할 수 있는 한 가게들의 수입이 3분기에 9.5% 불어나는 등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) 타격에서 탈피해 일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