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.
27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분석하였다.먼저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일(현지시간) 미국의 10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작년 같은 시간에 비해 6.8%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이 문제는 월가 전공가들이 전망했던 5.2%보다 높았고, 1950년 바로 이후 무려 38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온 것으로 보여졌다.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단체는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말미암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하였다.딜로이트는 '최근 1,400명의 미국 성인을 타겟으로 오프라인 통계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8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습니다.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8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크기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'면서 '지난해 같은 시간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5%가량 많아진 수준'이라고 이야기 했다.허나 '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지출 규모를 떨어뜨리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'면서 '팬데믹 시간 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올해 연말 쇼핑 수입이 지난해 동기 준비 7~8% 늘어날 것'이라고 예상했다.그리고 딜로이트는 전 세계를 강타한 제공망 병목 현상이 소비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을 것이다고 밝혀졌습니다.앞서 지난해 코로나(COVID-19) 사태가 발생한 바로 이후 전 국가적으로 상품 수요가 줄어들자, 업체들 역시 제품 제공량을 큰 폭으로 줄인 바 있을 것입니다.다만 팬데믹이 극복되는 과정에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많아지기 시작했는데, 기업들의 공급량이 구매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급망 병목 반응이 지속되고 있을 것이다.